북쪽으로 30미터의 대로를 등지고 있는 대상지는 가로변 경관을 고려하되 주거기능에 충실해야 하는 조건을 갖습니다.
전용률에 압박으로 폐쇠적인 계단식구조에서 탈피하여 남향으로 열린 계단실을 통하여 소형주거에서 누리는 개방감을 확보하였습니다.
팬트층의 소형주거는 남북으로 열린 테라스를 통해 여유있는 공간과 뷰를 갖습니다.
마을, 땅, 그리고 하늘과 건축이 만났을 때에 대한 건축적 해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주거시설의 단조로운 입면을 반복과 변화를 비례적 안정감으로 연출하였으며, 여유로운 조경공간과 필로티로 땅과 만나는 방식을 계획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깊이를 갖는 테라스와 촘촘한 오버스케일 난간을 통해 도시스케일에 대응하여 하늘과 만나는 형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질적인 것과의 만남에 대한 고민은 매우 빈번하고 깊이있게 다루어져야 합니다.
전용률에 압박으로 폐쇠적인 계단식구조에서 탈피하여 남향으로 열린 계단실을 통하여 소형주거에서 누리는 개방감을 확보하였습니다.
팬트층의 소형주거는 남북으로 열린 테라스를 통해 여유있는 공간과 뷰를 갖습니다.
마을, 땅, 그리고 하늘과 건축이 만났을 때에 대한 건축적 해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주거시설의 단조로운 입면을 반복과 변화를 비례적 안정감으로 연출하였으며, 여유로운 조경공간과 필로티로 땅과 만나는 방식을 계획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깊이를 갖는 테라스와 촘촘한 오버스케일 난간을 통해 도시스케일에 대응하여 하늘과 만나는 형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질적인 것과의 만남에 대한 고민은 매우 빈번하고 깊이있게 다루어져야 합니다.
